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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미래일보] 대만원작과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영화 '말할 수 없는 비밀'

mynews0-319 2025. 1. 26. 00:05

말할 수 없는 비밀의 감독을 맡은 서유민 감독은 

기존 개봉일이던 1월 28일(화)에서 하루 앞당긴 날인 27일로 개봉을 확정 짓는다고 밝혔습니다.

 

대만원작의 영화 '말할 수 없는 비밀'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한국판 '말할 수 없는 비밀'이 1월 27일(월)에 개봉하면서 관객을 하루 더 일찍 만나게 됩니다.

 

말할 수 없는 비밀-스틸컷

 

- 출연: 주연(도경수, 원진아, 신예은), 조연(배성우, 강경헌)

 

- 영화 소개: 학교에 처음 간 그날, 신비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도착한 연습실에서 유준(도경수)은 정아(원진아)와 마주치고, 운명처럼 끌린 두 사람은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진다. 하지만, 연락처조차 알려주지 않는 정아와의 만남은 계속 엇갈리고, 유준의 시선이 늘 자신을 향해 있다고 생각한 인희(신예은)의 갑작스러운 고백은 정아에게 큰 상처를 입힌다. 그날 이후 사라진 정아의 행방을 찾던 유준은 정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…

 

“너와 나의 시간을 이어 준 연주곡 ‘시크릿’ 그렇게 마법 같은 사랑은 시작된 거야”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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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으로 넘기며 원작과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미리 체험해 보세요.

 

첫 사진의 장면은 원작에서 매우 유명한 장면으로 영화를 끝까지 안 본 사람들도 저 장면의 클립영상은 보았을 정도인데요.

주걸륜의 역과 같다고 할 수 있는 유준 역을 맡은 도경수는 어떻게 표현했을지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.

 

먼저 관람을 한 관객들은 "역시 멜로 장인 도경수", "음악으로 피어나는 로맨스", "영화의 또 다른 포인트는 음악" 등의 리뷰를 내비쳤습니다. 

 

 

원작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도경수, 원진아의 '말할 수 없는 비밀' 하루빨리 만나는 만큼 대만원작을 먼저 보고 극장에 가서 새로움을 경험하는 건 어떨까요?